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타율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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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1일)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올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25(316타수 71안타)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김하성은 득점 기회에서 들어선 첫 타석에서 아쉽게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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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1일)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올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25(316타수 71안타)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김하성은 득점 기회에서 들어선 첫 타석에서 아쉽게 물러났습니다.
2회말 1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의 6구째 직구를 받아쳐 희생플라이를 노렸지만, 시애틀 중견수 로드리게스의 홈 송구에 3루 주자 솔라노가 아웃되면서 타점이 무산됐습니다.
김하성은 5회엔 2루수 직선타, 8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시애틀에 2대0으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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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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