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폴드 사전 예약, 휴가철 혜택 챙겨볼만”…중고폰 프로그램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럭시 Z 폴드6·플립6의 사전예약이 12일부터 시작되며,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
LG유플러스(032640)는 사전 예약 고객들에게 미우미우 미니 호보백, 디올 카로 달리아 지갑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선착순 5500명에게는 3만원 즉시 할인권도 제공한다.
삼성전자(005930)는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을 제공하며, 일반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증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T, 넷플릭스와 파리, 도쿄 등 왕복항공권, 로밍 50%할인
KT, 자라섬 뮤직페스티널 초청 1000명
LG유플러스, GS25 뮤직비어페스티벌 초청
삼성, 중고 갤럭시폰 반납시 최대 110만원 보상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갤럭시 Z 폴드6·플립6의 사전예약이 12일부터 시작되며,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 각 통신사는 고유의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은 7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고, 예약 고객은 7월 19일부터 개통할 수 있으며, 공식 출시는 7월 24일이다.
SK텔레콤(017670)은 갤럭시 Z 폴드6와 Z 플립6을 중장년부터 청년까지 모든 연령층에 맞춘 육대급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방학과 휴가철을 고려하여 ‘넷플릭스와 떠나는 세계여행Z’ 프로모션으로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일본 도쿄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로밍쿠폰 5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에서 문화바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뮤지컬 ‘시카고’ 등 다양한 공연/전시 티켓을 최대 50% 할인을 제한다. 방콕족들은 SKT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샵’에서 사전예약 개통 시 추첨을 통해 ‘우주패스넷플릭스’ 상품(1만9900원) 3개월 무료이용할 수 있다.
KT(030200)는 갤럭시 Z 폴드6·플립6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자라섬 뮤직 페스티벌 초대권(1000명, 1인 2매) ▲영화 예매권(2000명, 1인 4매) ▲삼성 가전(20명) ▲5성급 호텔 멤버십(3명)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응모는 KT닷컴 홈페이지와 마이케이티 앱에서 가능하다.
LG유플러스(032640)는 사전 예약 고객들에게 미우미우 미니 호보백, 디올 카로 달리아 지갑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선착순 5500명에게는 3만원 즉시 할인권도 제공한다.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와 협력해 GS25 뮤직비어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대 사전 개통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티켓을 제공한다.
삼성전자(005930)는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을 제공하며, 일반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증정한다. 또한, 갤럭시 워치7, 워치 울트라, 버즈3 시리즈 30% 할인 쿠폰,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체험, Microsoft 365 Basic 6개월 체험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 반납 시 최대 110만원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폴드5 512GB 모델을 반납할 경우 추가 보상금 20만원이 추가된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살빼는 주사' 위고비, 국내 품질검사 돌입…비만치료제 시장 '들썩'
-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부끄러운 돈 안 받아..끝까지 가면 내가 이길 것"
- 남친과 함께 산 복권 '20억 당첨'…"반씩 나눠 가질 것"
- "건강했던 동생 갑자기 떠나"…다한증 수술받은 청년 돌연 숨져
- "보는 것도 불쾌해"…체육회 여팀장, 남직원 상습 성추행
- "칸막이 설치해달라"...박수홍, 재판서 친형 노려보며 한 말
- “더 지휘하고 싶다”던 홍명보, 이번에도 말과 달랐다
- 장마가 남긴 수증기, 주말까지 `찜통 더위`…다음주 또 장맛비
- '영끌 폭발' 9억이하 쓸어담았다…가계빚 한 달 6조 급증
- “유치원 여아 보며 음란 행위”…남의 집 대문에 숨은 중년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