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제시 마치' 캐나다, 첫 코파서 '4강 진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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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로 알려진 제시 마치 감독이 코파 아메리카에 첫 출전한 캐나다를 이끌고 4강의 성과를 냈다.
캐나다는 지난 10일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코파아메리카 2024 4강전을 가졌다.
하지만 캐나다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에 이어 첫 출전한 코파아메리카에서 4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제시 마치 감독은 지난 5월 중순에 캐나다 감독으로 선임됐고, 첫 경기인 네덜란드전에서 0-4로 참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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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로 알려진 제시 마치 감독이 코파 아메리카에 첫 출전한 캐나다를 이끌고 4강의 성과를 냈다.
캐나다는 지난 10일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코파아메리카 2024 4강전을 가졌다.
이날 캐나다는 경기 내내 아르헨티나에 끌려다닌 끝에 0-2로 패했다. 점유율에서는 비슷한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에서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제시 마치 감독은 지난 5월 중순에 캐나다 감독으로 선임됐고, 첫 경기인 네덜란드전에서 0-4로 참패했다. 하지만 프랑스전에서는 0-0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캐나다는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에 속해 1승 1무 1패로 4강 진출을 이뤘다. 페루를 1-0으로 잡고 베네수엘라와는 1-1로 비겼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에서 승부차기 승리 포함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2패는 모두 리오넬 메시가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의 아르헨티나에게 당했다.
이는 제시 마치의 캐나다가 앞으로 큰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내비치는 결과. 이에 제시 마치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을 원하던 팬들은 아쉬움을 토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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