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화이트, 파리올림픽 출전 ‘드림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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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화이트(보스턴 셀틱스)가 2024 파리올림픽 출전 '드림팀'에 합류했다.
미국농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부상을 당한 커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 대신 화이트가 파리올림픽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파리올림픽 남자농구에는 미국과 개최국 프랑스, 독일, 세르비아, 호주, 캐나다, 일본, 남수단, 스페인, 브라질, 그리스, 푸에르토리코 등 12개국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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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화이트(보스턴 셀틱스)가 2024 파리올림픽 출전 ‘드림팀’에 합류했다.
미국농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부상을 당한 커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 대신 화이트가 파리올림픽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레너드는 미국프로농구(NBA) 2023∼2024시즌 후반부에도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었다.
화이트는 2023∼2024시즌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 멤버다. 최근에는 1억2600만 달러(약 1744억 원)에 보스턴과 재계약했다. 화이트의 올림픽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드림팀’으로 불린다. 특히 파리올림픽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케빈 듀랜트(피닉스 선즈),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등 슈퍼스타들이 출전한다.
파리올림픽 남자농구에는 미국과 개최국 프랑스, 독일, 세르비아, 호주, 캐나다, 일본, 남수단, 스페인, 브라질, 그리스, 푸에르토리코 등 12개국이 출전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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