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JB금융, 지역 청년 서포터즈 역량강화캠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JB금융그룹과 함께 전북·전남·광주 지역 청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JB금융그룹 위-업(WE-UP) 청년 서포터즈 역량강화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효승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는 "JB금융그룹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2박 3일의 경험이 청년들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캠프는 이달 1~3일 총 2박 3일 동안 진행됐다. 전북은행, 광주은행 소속 청년 서포터즈 5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학습 멘토링을 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청년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청년 서포터즈를 위한 명사 특강과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 ‘한 여름밤의 콘서트’, ‘임직원 잡(JOB)담’ 등으로 구성됐다. 명사로는 이슬아 작가가 참여해 ‘나를 만나는, 나를 만드는 글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효승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는 “JB금융그룹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2박 3일의 경험이 청년들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진석 JB금융그룹의 대외협력본부 상무는“지역 경제와 인재 양성을 위해 아동 및 청소년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개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전남친 폭행-협박에 40억 뜯겨…술집서 일 하기도”
- 이천수 “혼자 싸우는 박주호, 선배들이 못났다…제2의 이천수 될 판”
- 손흥민 이름 내건 유소년 축구대회…손흥민 이름 뗀다 왜?
- 원희룡 “韓, 의혹 사실이면 사퇴?” vs 한동훈 “노상방뇨하듯 오물 뿌려”
- “남친과 10억씩 나누기로”…데이트하다 복권 샀는데 20억 당첨된 여성
- “우리 애 겁 많다” 눈물 흘린 여성, 김호중 모친 아닌 ‘사칭’이었다
- 신발을 벗자…‘맨발 걷기’의 세가지 확실한 이점
- 머리채 확 잡아 제압…차량 절도범 긴박한 검거 (영상)
- 민경훈 11월 결혼…“예비 신부는 방송계 종사자”
- “밑반찬 같은데 5만 원”…제주도민도 탄식한 용두암 해산물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