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이재명 '먹사니즘' 국민 우롱...탄핵 시도부터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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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국회를 탄핵과 정쟁의 아수라판으로 만들어놓고 나서 공허한 '먹사니즘' 선언을 하니 국민 우롱도 유분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하며 먹고 사는 문제,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라고 말했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선심성 정책을 통한 선동과 방탄을 위한 정쟁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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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국회를 탄핵과 정쟁의 아수라판으로 만들어놓고 나서 공허한 '먹사니즘' 선언을 하니 국민 우롱도 유분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전당대회는 사실상 이 전 대표 재추대를 위한 대관식으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하며 먹고 사는 문제,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라고 말했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선심성 정책을 통한 선동과 방탄을 위한 정쟁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가 진심이라면 정쟁적 입법 폭주, 검사 탄핵, 대통령 탄핵 시도부터 중단을 선언하고, 여당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경쟁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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