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개선, 강원 규제혁신 최우수상

이해용 2024. 7. 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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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 규제혁신 최우수상은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을 제안한 태백시에 돌아갔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태백시 탄소중립과가 제출한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개선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장려상은 양구군 자치행정과가 제안한 구암리 군부대 내 민간인 농지의 이동 통제 규제 해소와 정선군 전략산업과의 광업계 외국인 근로자 고용방안 개선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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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 [강원도 제공]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올해 강원 규제혁신 최우수상은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을 제안한 태백시에 돌아갔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태백시 탄소중립과가 제출한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개선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도 체육과의 스포츠이용권 제도개선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책과 홍천군 민원과의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서비스 시행이 뽑혔다.

장려상은 양구군 자치행정과가 제안한 구암리 군부대 내 민간인 농지의 이동 통제 규제 해소와 정선군 전략산업과의 광업계 외국인 근로자 고용방안 개선안이 선정됐다.

도는 우수사례를 책자로 발간하는 등 시군에 홍보할 계획이다.

탄광에서 나온 돌을 모아두는 경석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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