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학·석사연계 ICT 핵심 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에 총 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선정에 따라 단국대는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각 11억2500만원을 지원받아 Edge AI와 차세대 의료AI 분야의 ICT 석·박사급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단국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에 총 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선정에 따라 단국대는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각 11억2500만원을 지원받아 Edge AI와 차세대 의료AI 분야의 ICT 석·박사급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김현진 교수(전자전기공학과)를 주축으로 하는 Edge용 초저비용 AI 시스템 ICT융합인재 사업단은 ‘엣지(Edge) AI 전문가’를 양성한다. 엣지 AI는 ‘온 디바이스 AI’라고도 하는데 AI 알고리즘이 기기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사용해 직접 실행하는 분산형 컴퓨팅 패러다임이다.
사업단은 2025학년도부터 대학원에 ▲기계학습과 인공신경망 ▲Edge AI 시스템 구조 등 AI와 Edge 컴퓨팅 관련 교과목을 개설, 전공 및 비전공 학생에게도 수업을 개방한다.
차세대 의료 AI 진단 시스템 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최상일 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진단 시스템 전문가를 육성한다.
안순철 총장은 “기업과 대학이 연계한 실무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 ICT 유망 기술분야 석·박사급 핵심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