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경남 항공우주제조업 상생 협약식'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남 항공우주제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10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고용노동부, 경남지역의 항공우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윤종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사장, 방남석 삼우금속공업 대표 등 약 50명이 함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남 항공우주제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10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고용노동부, 경남지역의 항공우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윤종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사장, 방남석 삼우금속공업 대표 등 약 50명이 함께했다.
협약은 경남지역 항공우주업체들의 신규·숙련 인력의 원활한 확보와 정주여건 개선, 복지 증진 등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원청사는 △협력사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박람회 지원 △신규 인력 교육 프로그램, 공동훈련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력사는 장기 숙련 기술자 대상의 인센티브 지원과 채용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손재일 대표는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는 건전한 제조 생태계를 위한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협약을 계기로 항공제조 협력사의 역량 강화을 위해 정부 정책과 함께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루 2번씩 맞았다"…쯔양, 과거 먹방 보니 곳곳에 멍 자국 - 머니투데이
- 남직원 무릎에 앉고 뽀뽀…"체육회 여팀장 성추행, 피해자 10명 넘어" - 머니투데이
- '작심발언' 박주호 감싼 홍명보…"법적대응" 으름장 협회와 달랐다 - 머니투데이
- 팝핀현준 "아버지는 감옥, 어머니는 도망…노숙+영양실조" 고백 - 머니투데이
- "실망" 이 말 끝으로…'클럽서 스킨십' 들킨 정준영, 돌연 잠적? - 머니투데이
- '돌돌싱' 61세 황신혜 "더 이상 결혼 안 할 것…연애엔 열려있어" - 머니투데이
- "남녀공학 반대" 난리 난 동덕여대…한밤중 들어간 20대 남성, 왜?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테슬라 주가 5.8% 급락…전기차 보조금 폐지 + 자본 조달 가능성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