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9월부터 미국·캐나다 연회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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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오는 9월부터 북미 지역의 연회비를 올릴 예정이라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코스트코는 비정상적인 고물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7년 6월 이후 연회비를 유지해 왔지만 최근 물가가 어느 정도 안정됐다며 연회비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최근 매출 증가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코스트코 주가는 연회비 인상 소식이 나온 직후 2%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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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오는 9월부터 북미 지역의 연회비를 올릴 예정이라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코스트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오는 9월부터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10달러까지 연회비가 오른다며 5천2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골드스타와 비즈니스 등급은 65달러에서 70달러로, 이그제큐티브 회원은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연회비 부담이 늘어납니다.
코스트코는 비정상적인 고물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7년 6월 이후 연회비를 유지해 왔지만 최근 물가가 어느 정도 안정됐다며 연회비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최근 매출 증가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코스트코 주가는 연회비 인상 소식이 나온 직후 2%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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