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봉송 떠나는 '월와핸'..진, 팬들 배웅 속 오늘 출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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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기 위해 출국했다.
지난 2일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소식이 알려진 뒤 9일 만이다.
특히 진은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 일찍부터 공항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손과 볼로 하트를 그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진은 성화봉송에 참여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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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11일 오전 프랑스 현지행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 2일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소식이 알려진 뒤 9일 만이다. 이날 출국 현장에는 진을 보기 위해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 주변에는 경호원과 매니저가 함께 했다. 흰색 니트와 바지 차림으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인 진은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로 '월와핸'(World Wide Handsome) 면모를 뽐냈다.
특히 진은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 일찍부터 공항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손과 볼로 하트를 그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은 오는 26일(현지시간) 개막을 앞두고 있다. 성화봉송은 지난 4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됐으며, 개최 당일까지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 지역을 이동한다.
진은 성화봉송에 참여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전망이다. 지구촌 최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는 점에서 남다른 방탄소년단 위상을 또 한 번 실감케 한다.
화합과 평화의 상징인 횃불을 들고 달릴 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만기 전역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그룹 내 첫 군필자인 그는 제대 이틀날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펼쳐진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 이벤트 '2024 FESTA'에 참석했다. 지난달 말에는 절친 이연복 셰프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을 마쳤다. 새 음원 녹음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자체 컨텐츠 제작을 위해 모교인 서울 송파구 보성고등학교에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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