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경남지역 항공 인재 키운다…정부·협력사와 '상생협약'

박기범 기자 2024. 7. 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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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경남도와 고용노동부, 경남지역 항공우주 기업들과 함께 경남지역 항공우주업체들의 원활한 인력 확보와 정주여건 개선, 복지 증진을 위한 '경남 항공우주제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원청사는 △협력사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박람회 지원 △신규 인력 교육 프로그램 및 공동훈련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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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항공우주제조산업 상생협약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경남도와 고용노동부, 경남지역 항공우주 기업들과 함께 경남지역 항공우주업체들의 원활한 인력 확보와 정주여건 개선, 복지 증진을 위한 '경남 항공우주제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원청사는 △협력사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박람회 지원 △신규 인력 교육 프로그램 및 공동훈련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협력사는 장기 숙련 기술자 대상의 인센티브 지원과 채용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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