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사 새단장 완료…"잔디 깔고 산책로 만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잔디광장 조성 등 청사 새단장을 마무리했다.
시는 최근 지하주차장 구조 보강 작업과 천연잔디 광장 조성 등 지난 3월 시작한 시청사 시설 개선 공사를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청사 잔디 광장을 중심으로 조성한 보행로 이용자가 늘면서 의회 청사 주변으로 '숲속 산책길'을 연출하는 등 녹지 공간도 확대했다.
한편 충주시청 광장은 1996년 청사를 준공하면서 타일로 마감한 이후 햇빛으로 인한 눈부심과 복사열에 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가 잔디광장 조성 등 청사 새단장을 마무리했다.
시는 최근 지하주차장 구조 보강 작업과 천연잔디 광장 조성 등 지난 3월 시작한 시청사 시설 개선 공사를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두 16억 원을 투입된 이번 공사로 잔디밭과 보행로가 조성됐고, 보행용 관석과 태양광 조명도 설치됐다.
특히 청사 잔디 광장을 중심으로 조성한 보행로 이용자가 늘면서 의회 청사 주변으로 '숲속 산책길'을 연출하는 등 녹지 공간도 확대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시청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시설 개선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언제든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충주시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청 광장은 1996년 청사를 준공하면서 타일로 마감한 이후 햇빛으로 인한 눈부심과 복사열에 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춘재 살인사건', 성범죄 누명까지…억울함 풀리나
- 김웅 "한동훈, 당 대표 돼도 그 후가 문제…尹과 갈 수 있을까?"[한판승부]
- 배민 족발 주문에 사장님 7천원 내야할 판…'불만 폭발'
- 홍명보는 홍명보를 버렸다…분노한 팬들, 외면할 수밖에 없던 까닭
- [단독]외교부, '야구관람권 수령 의혹' 외무공무원 내부 징계
- 독해진 韓 "元, 오물 끼얹고 도망가…사천·읽씹 의혹은 구태정치"
- 전공의·의대생 복귀 위해 망라한 '패키지 대책', 효과는 '글쎄…'
- "날 무시해서" 동해 노래주점서 종업원 흉기로 살해한 40대 영장
- 정부는 역대급 고용 호조라는데…왜 우린 체감 못할까
- '대여 전선'만 넓힌 민주당…리더십 부재에 李 '재등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