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잠시라도 만나 얘기할 필요성 인식 같이"

신윤정 2024. 7. 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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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추진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내일 열리는 나토 회원국- IP4 정상회의나 바이든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 등 두 정상이 자유롭게 이야기할 기회는 많지만, 공식적으로 만나서 할 얘기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만 정상회담을 해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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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추진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조금 전 워싱턴DC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은 잠시라도 만나서 얘기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내일 열리는 나토 회원국- IP4 정상회의나 바이든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 등 두 정상이 자유롭게 이야기할 기회는 많지만, 공식적으로 만나서 할 얘기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만 정상회담을 해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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