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신제품 기대감↑…"고정관념 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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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용 솔루션 'OmniEsol'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완전 개방형 파트너 정책에 대한 관심으로 대기업의 IT 자회사,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회사의 벤더 등 파트너사의 참가문의와 신청이 잇따랐다.
OmniEsol은 더존비즈온이 30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IT기술을 집약해 만든 기업용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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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용 솔루션 'OmniEsol'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신제품 발표회에 1000명에 육박하는 참가신청이 이뤄졌다.
특히 완전 개방형 파트너 정책에 대한 관심으로 대기업의 IT 자회사,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회사의 벤더 등 파트너사의 참가문의와 신청이 잇따랐다.
OmniEsol은 더존비즈온이 30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IT기술을 집약해 만든 기업용 솔루션이다. 단순한 ERP를 넘어 AI 기반의 그룹웨어, 문서작성, 문서중앙화 등을 구현했다.
기업의 업무는 문서 생성을 시작으로 유통, 보관, 재사용, 폐기에 이르는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을 갖고 있다. OmniEsol은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과 프로세스를 매끄럽게 연결하고 핵심 데이터를 공유하며, 융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발표회에는 OmniEsol에 접목된 AI 기술력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GEN AI DEWS'도 공개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기업용 솔루션에 대한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고 비즈니스 플랫폼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전환(AX)를 가장 잘하는 기업으로 정체성을 새롭게 증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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