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 유공자 존경·감사" 창녕군, 가족사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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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는 사업의 하나로 관내내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가족사랑 사진관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참전유공자 5명의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액자에 담아 전달하는 것이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공헌을 잊지 않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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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는 사업의 하나로 관내내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가족사랑 사진관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참전유공자 5명의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액자에 담아 전달하는 것이었다.
창녕사진협회의 재능기부에 힘입어 사진작가들이 직접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촬영함으로써 큰 만족을 얻었다.
사진을 받은 한 참전유공자는 "몸이 불편해 사진관에 가지 못했는데, 70년을 함께한 아내와 사진을 찍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공헌을 잊지 않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할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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