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배재대 이경찬 교수, 철도의 날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정찬욱 2024. 7.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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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철도건설공학과 이경찬 교수가 지난달 28일 철도의 날을 맞아 철도 인프라 기술 연구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수가 독일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장경간(교각과 교각 사이의 길이가 긴) 철도 교량을 위한 슬라이딩 궤도'는 2017년 철도 10대 기술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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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찬 배재대는 철도건설공학과 교수 [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배재대는 철도건설공학과 이경찬 교수가 지난달 28일 철도의 날을 맞아 철도 인프라 기술 연구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수가 독일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장경간(교각과 교각 사이의 길이가 긴) 철도 교량을 위한 슬라이딩 궤도'는 2017년 철도 10대 기술에 선정됐다.

교통 신기술 제49호로 지정된 '노후 자갈 궤도를 콘크리트 궤도로 급속 치환하는 교량상 급속 경화 궤도 개발'이나 '철도 교량 및 궤도 스마트 진단 기술 개발' 등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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