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가축 전염병 예방".. 여름철 방역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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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방역 관리가 강화됩니다.
서귀포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럼피스킨병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차단 방역을 위해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특히 장마 이후 증가하는 모기는 가축전염병인 돼지 일본뇌염, 소 유행열 등을 전파하기 때문에 예방접종해야 합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악성 가축 전염병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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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방역 관리가 강화됩니다.
서귀포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럼피스킨병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차단 방역을 위해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최근 1개월 사이 경북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서귀포시는 양돈농가 방역시설 점검, 연중 거점소독센터 상시 운영 등 방역 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 기립 불능증, 열사병 등 고온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가축 질병은 위생적인 환경과 온도, 환기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장마 이후 증가하는 모기는 가축전염병인 돼지 일본뇌염, 소 유행열 등을 전파하기 때문에 예방접종해야 합니다.
지난해에는 모기 매개 가축전염병인 소 럼피스킨병이 국내 최초로 발생한 바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악성 가축 전염병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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