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티스트 초청 소규모 콘서트 콘텐츠 공개

최은수 기자 2024. 7. 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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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태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상진 LG유플러스 콘텐츠IP(지식재산권) 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으로, 그리고 아티스트와 관객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 공연을 통해 소통하는 콘텐츠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촬영이 진행될수록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만의 감성에 젖어드는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보다 다양한 한국의 아티스트와 음악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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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제작…U+모바일tv서 시청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태로 새롭게 단장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LGU+)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태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유명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뮤지션과 밴드 세션이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는 콘텐츠다.

올해부터는 추첨을 통해 U+멤버십 등 자사 고객 일부를 초청하는 ‘소규모 라이브 콘서트’ 방식을 도입했다. 아티스트들은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1층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에서 관객 50여 명과 함께 호흡하며 원테이크로 촬영을 진행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는 회당 15~30분 분량의 미드폼 형식으로, 격주 금요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격주 월요일 오후 5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지난달 12일 촬영을 진행한 아티스트 ‘이무진’ 편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출범한 스튜디오 X+U는 여러가지 장르의 미드폼 콘텐츠로 시청 고객을 확장해왔으며, 올해 드라마 ‘노웨이아웃’, ‘프래자일’ 등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상진 LG유플러스 콘텐츠IP(지식재산권) 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으로, 그리고 아티스트와 관객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 공연을 통해 소통하는 콘텐츠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촬영이 진행될수록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만의 감성에 젖어드는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보다 다양한 한국의 아티스트와 음악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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