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강호 마르세유, 공격진 보강 위해 아스널 FW 은케디아 영입 추진

(베스트 일레븐)

프랑스 명문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아스널 공격수 에디 은케디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메이슨 그린우드 영입과는 별개로 공격진 보강을 위해 은케디아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25세인 은케티아는 2023-2024시즌 아스널에서 공식전 3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에 기여한 선수다.

<풋 메르카토>는 이미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은케티아의 에이전트간 대화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직 명확한 조건은 오가지 않은 초기 단계 협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스널이 은케티아의 이적을 허락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아스널 유스 출신인 은케티아는 2017년 프로 데뷔 후 2019-2020시즌 리즈 유나이티드 임대 생활을 했던 것을 제외하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떠난 적은 없다. 새로운 도전에 임할지 주목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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