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원룸 건물 주차장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경규 기자 2024. 7. 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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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7시5분께 경남 진주시 신안동 한 원룸 건물 1층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경차) 1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완전 전소됐다.
이날 화재로 원룸에 있던 주민 9명이 놀라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9분만인 오전 7시14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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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11일 오전 7시5분께 경남 진주시 신안동 한 원룸 건물 1층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경차) 1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완전 전소됐다.
이날 화재로 원룸에 있던 주민 9명이 놀라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9분만인 오전 7시14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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