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업무용 택시 카카오→지역 플랫폼 '대구로'로 변경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4. 7.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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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가 업무용 택시를 기존 '카카오'에서 '대구로'로 변경했다.
11일 대구신세계에 따르면 대구시가 개발한 공공형 생활플랫폼 '대구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세계 임직원들은 이달부터 업무차 이동할 때 대구로로 택시를 호출하기로 했다.
매달 200여명의 임직원이 대구로 택시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월 평균 100회 이상의 이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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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가 업무용 택시를 기존 '카카오'에서 '대구로'로 변경했다.
11일 대구신세계에 따르면 대구시가 개발한 공공형 생활플랫폼 '대구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세계 임직원들은 이달부터 업무차 이동할 때 대구로로 택시를 호출하기로 했다.
매달 200여명의 임직원이 대구로 택시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월 평균 100회 이상의 이용이 예상된다.
대구신세계는 "사내 직원들에게 배달, 장보기 등 대구로 어플리케이션의 다른 기능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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