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상생금융상품' 우수사례에 우리은행 등 6개사 선정

김형섭 기자 2024. 7. 11.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新)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사회 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분담이나 이익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1.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감독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新)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사회 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분담이나 이익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올해 5월 말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우리은행의 '청년학자금 대출 상환지원 캐시백' ▲IM뱅크의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 ▲부산은행의 'BNK 아기천사적금' ▲KB국민은행의 'KB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농협중앙회의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미래에셋생명의 '보험료 납입유예 특약' 등 6개사의 상품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상품은 금감원 홈페이지에 1년 간 상품명과 회사명이 게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