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산면 매운 고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로 재탄생

이경구 2024. 7. 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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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한국 맥도날드가 지역 농산물 소비 진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 출시하는 '한국의 맛' 신메뉴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주시는 지리산 자락의 청정지역으로 겨울철 일조량이 풍부하고 남강 주변에 조성된 양질의 토양과 맑고 깨끗한 물로 농작물 재배에 적합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신선농산물 수출 전국 1위 도시로 이번 맥도날드와의 협업에 참여, 농산물 소비 진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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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도날드가 진주시 금산면의 특산물인 매운 고추를 활용, 기획 출시하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는 한국 맥도날드가 지역 농산물 소비 진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 출시하는 ‘한국의 맛’ 신메뉴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버거의 주재료인 고추는 진주시 금산면의 특산물인 매운 고추를 활용했다.

진주시는 지리산 자락의 청정지역으로 겨울철 일조량이 풍부하고 남강 주변에 조성된 양질의 토양과 맑고 깨끗한 물로 농작물 재배에 적합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신선농산물 수출 전국 1위 도시로 이번 맥도날드와의 협업에 참여, 농산물 소비 진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신메뉴 광고 영상에 실제 진주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이 모델로 출연해 ‘한국의 맛’ 지역 상생 프로젝트에 진정성을 더했다.

출시 기간인 11일부터 24일까지 고품질 농산물과 진주시의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한 신선한 식재료 찾기 모바일 게임도 진행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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