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극한강수 왜…세계 구름·강수 전문가 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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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14~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집중호우나 극한 강수 유발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국제구름강수학회(ICC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성 루 중국 난징 정보과학기술대 교수는 기상·기후변화에 중요한 액체 상태의 구름이 지구의 에너지와 물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국립기상과학원은 국내기술로 제작한 첨단 장비 '대형 구름물리실험챔버'(K-CPEC)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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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14~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집중호우나 극한 강수 유발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국제구름강수학회(ICC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학회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 전문가들이 구름의 원리와 강화 이유 등에 대해 논의한다.
춘성 루 중국 난징 정보과학기술대 교수는 기상·기후변화에 중요한 액체 상태의 구름이 지구의 에너지와 물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레이먼드 쇼 미국 미시간 기술대는 구름과 강수 과정에 대한 탐구 기술을 소개한다.
국립기상과학원은 국내기술로 제작한 첨단 장비 '대형 구름물리실험챔버'(K-CPEC)를 소개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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