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라 푸엔테 감독, "어린 야말이 스페인 선수라는 게 정말 즐겁다"

김태석 기자 2024. 7. 11.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로 2024에서 맹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는 16세 신성 라민 야말에 대한 찬사와 조언을 남겼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유로 역사상 역대 최연소 득점 등 놀라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야말에 대해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한편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은 15일 새벽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예정된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와 대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로 2024에서 맹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는 16세 신성 라민 야말에 대한 찬사와 조언을 남겼다.

야말은 이번 유로 2024에서 굉장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야말은 지난 10일 새벽(한국 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졌던 유로 2024 준결승 프랑스와 대결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중거리 슛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스페인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유로 역사상 역대 최연소 득점 등 놀라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야말에 대해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야말이 발을 띵에 딛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라며 "나이에 비해 정말 경험이 많은 선수로 보인다. 일단 야말 같은 선수가 우리 팀에 있다는 것, 야말이 스페인 선수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와 함께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은 15일 새벽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예정된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와 대결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