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11일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인구의 날 행사는 우리가 직면한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11일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강래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인구감소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선도할 지자체 혁신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인구의 날 행사는 우리가 직면한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 자로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해 인구감소 종합대책과 외국인 정착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억 시댁 유산, 장남에게 다 준다는데 이게 맞나요?"
- 쯔양 "전 남친이 4년간 불법촬영·협박…방송도 맞으면서 했다" 폭로
- '숏단발로 싹뚝'…나나, 옅어진 타투 만큼 살아난 '세계 2위 미모' [엔터포커싱]
- 카라큘라 "쯔양 사적제재해 뒷돈 받은 X자식 됐네"
- '조국 딸' 조민, 예비신랑 전화 오자 애교…"자랑하고 싶다"
- 조국 "한동훈, '김건희 문자' 불법 내용 존재 자백"
- 서민재 "남태현 리벤지포르노 협박, 문자와 폭행 진단서 있다"
- 밀리의서재, AI TTS 도입…자연스러운 인공지능 음성 지원
- 박수홍, '친형 횡령' 항소심 출석…"뚜껑 열어보니 참혹"
- 동탄서도 사전청약 취소...당첨자 '날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