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폐그물·통발 등 해양 불법 투기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 불법투기 현장 실태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당진·평택·화성·안산 등 지자체,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평택해경은 관계기관과 함께 어선, 어구 생산·판매·수입업체, 양식장을 대상으로 업종별 점검 내용을 분류하여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 불법투기 현장 실태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당진·평택·화성·안산 등 지자체,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해양에 배출된 폐그물, 통발 등은 선박의 추진기 감김 사고를 유발하거나 해양생태계 파괴로 유령어업 등 수산자원의 감소를 부추기고 있다.
평택해경은 관계기관과 함께 어선, 어구 생산·판매·수입업체, 양식장을 대상으로 업종별 점검 내용을 분류하여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선에서 폐어구를 바다에 버리게 되면 폐기물 불법투기가 적용돼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2년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어구 생산·판매업 신고제, 어구보증금제, 스티로폼부표 신규 사용 금지 등으로, 어구·부표 관리제도의 현장 이행 실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