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野 탄핵청문회, 위헌·위법...대선 불복 심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는 권한쟁의 심판 대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단독 의결한 탄핵청원 청문회는 명백히 위헌·위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탄핵은 헌법이 부여한 지위와 권한을 박탈하는 것이라 엄중하고 중차대한 절차라며 그래서 헌법은 본회의에서 재적 과반 발의로만 탄핵안을 발동하게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는 권한쟁의 심판 대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단독 의결한 탄핵청원 청문회는 명백히 위헌·위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탄핵은 헌법이 부여한 지위와 권한을 박탈하는 것이라 엄중하고 중차대한 절차라며 그래서 헌법은 본회의에서 재적 과반 발의로만 탄핵안을 발동하게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향해 국민이 선출해 국가 원수의 지위를 부여한 대통령에 대선 불복 심리가 남은 건 아닌지, 사법 리스크를 모면하고 연기하려는 가벼운 정치적 시도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