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존 부적합 군유재산 매각…이달 3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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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보존 부적합 군유재산 매각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상반기 보존 부적합 군유재산 매각을 추진해 법적 제한이 없는 4필지에 대해 계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25건의 군유재산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군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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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보존 부적합 군유재산 매각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접수한 재산에 대해 현장 조사 후 개별법상 제한 여부, 실제 토지이용 현황, 공공개발 사업 편입 여부를 검토한 뒤 법적 제한이 없는 재산은 매각할 방침이다.
다만 행정 목적으로 사용계획이 있거나 인접 군유지와 연계해 집단을 이루고 있는 토지, 다른 법령에 따라 매각이 금지되는 토지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매입 희망자는 재산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과 도장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상반기 보존 부적합 군유재산 매각을 추진해 법적 제한이 없는 4필지에 대해 계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25건의 군유재산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군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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