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철원 폭염주의보…춘천 등 4곳 유지
이채윤 2024. 7. 11. 10:16
강원 원주와 철원 등 강원 2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1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원주·철원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춘천·횡성·화천·홍천군평지에는 전날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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