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은 구글 천하" 6월 사용자 급상승 앱 구글·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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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앱은 구글이 차지했다.
11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모바일인덱스는 6월 사용자 급상승 앱 1위는 5월 대비 약 103만 명의 사용자가 증가한 '구글'(Google)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유튜브는 한 달간 사용자가 46만 명 증가하면서 급상승 앱 7위를 기록했다.
사용자 수 상위 5개 기업 중 구글(1위), 구글 크롬(4위), 구글(5위) 등 3개가 구급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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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지난달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앱은 구글이 차지했다. 유튜브 이용자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11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모바일인덱스는 6월 사용자 급상승 앱 1위는 5월 대비 약 103만 명의 사용자가 증가한 '구글'(Google)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위는 운빨존많겜(102만 명), 3위는 올리브영(89만 명)이 차지했다.
또 유튜브는 한 달간 사용자가 46만 명 증가하면서 급상승 앱 7위를 기록했다.
6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는 유튜브(4624만 6846명)다. 지난해 12월 1위로 올라선 이후 2위인 카카오톡(4542만5054명)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구글은 지난달 MAU 3405만 6889명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5위를 기록 중이다.
사용자 수 상위 5개 기업 중 구글(1위), 구글 크롬(4위), 구글(5위) 등 3개가 구급앱이다.
카카오톡(2위), 네이버(3위)가 국산앱으로 상위권에 자리를 지키고 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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