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12일 견본주택 열어 [집슐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000720)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12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구미시 첫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이자 봉곡동에서 10년 만에 분양 소식을 알린 새 아파트로 지역민들 사이에서 최대의 관심 사업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특공 ·23일 1순위 청약 실시
현대건설(000720)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12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북 구미시 봉곡동 5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다.
7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구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5%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도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 의무기간, 전매 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구미시 봉곡동에 10년 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다. 봉곡동은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기 때문에 기존 생활권에서 벗어나지 않고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이주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북구미IC), 구미 종합터미널, 경부선 구미역 등 사통팔달 쾌속 광역 교통망을 갖춰 구미국가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구미역에는 오는 12월 지방권 첫 광역철도인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구미~대구~경산)가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는 대구, 경산 등과 연계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추진 중이다. 현 대구공항을 훨씬 넒은 부지로 이전·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북 전반의 지역 발전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현대건설이 구미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특히 기존 구미에서는 볼 수 없던 현대건설의 ‘H 시리즈’가 적용돼 지역 내 퍼스트 클래스 라이프를 누리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된다.
‘H 프라이빗 스위밍풀’과 숲을 테마로 한 쾌적한 친환경 실내 놀이공간인 ‘H아이숲’, 지하주차장에서 건식 세차부터 경정비·튜닝까지 가능한 ‘H 오토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 시설 ‘H 위드펫’ 등 힐스테이트만의 고품격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구미시 첫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이자 봉곡동에서 10년 만에 분양 소식을 알린 새 아파트로 지역민들 사이에서 최대의 관심 사업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1071-8에 위치한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전 남친 '불법촬영' 협박에 술집서 일하기도…40억 뜯겨' 눈물 고백
- 버즈 민경훈, 11월 새신랑 된다…“예비신부는 방송계 종사자”
- 미국 여행 '필수템' 사왔는데…캐리어에 자물쇠가 '철컥' 직원에 불려 간 이유는
- '아침에 일어날 때 저들 생각이 나지 않았으면'…친형 재판 출석한 박수홍
- '무료배달' 경쟁 탓?…배달의민족, 중개수수료 3%P 올린다
- [영상] '브레이크 밟았는데 먹통이었다'…페달 블랙박스 속 그가 밟은 것은
- '유승준, 악플러 됐냐'…'공부 못하고 가진거 없으면 딸배나' 충격적 악플 달았다?
- 제니, 스태프 얼굴에 담배연기 '후' 일파만파…'비매너' vs '여자는 담배 피우면 안 되나'
- ‘먹방 유튜버’ 쯔양, 2억 기부…고액 후원자 모임인 ‘이 클럽’ 회원도 됐다
- “거지들”…강형욱, ‘개훌륭’ 불명예 하차에 밝힌 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