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원희룡, 마치 노상방뇨 하듯 거짓 마타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자신에게 거짓말이 들통 나면 사퇴하겠느냐고 물은 원희룡 후보를 향해 마치 노상방뇨 하듯 오물 뿌리고 도망가는 '거짓 마타도어', 흑색선전 구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원 후보의 구태 정치 탓에 국민의힘이 싸잡아 비난받는 것이 안타깝고 이를 보는 당원과 국민에게도 죄송하다며 자신은 이 같은 정치 행태를 당원 동지들과 함께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자신에게 거짓말이 들통 나면 사퇴하겠느냐고 물은 원희룡 후보를 향해 마치 노상방뇨 하듯 오물 뿌리고 도망가는 '거짓 마타도어', 흑색선전 구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후보는 자신의 SNS에, '사천 의혹' 등 원 후보가 제기하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원 후보의 구태 정치 탓에 국민의힘이 싸잡아 비난받는 것이 안타깝고 이를 보는 당원과 국민에게도 죄송하다며 자신은 이 같은 정치 행태를 당원 동지들과 함께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전남친이 4년간 협박·폭행...40억 원 뜯겼다"
- 김호중 첫 재판에 눈물 흘리며 등장한 모친...알고 보니 '사칭'
- [자막뉴스] 가볍고 빠르고 똑똑하다...무섭게 진화한 삼성전자 '입는 AI'
- 이영표까지 가세한 홍명보 선임 후폭풍...결국 쟁점은?
- 선임 절차 알 수 없단 홍명보에...박문성이 던진 의문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