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학자금 캐시백`, 금감원 우수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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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의 청년학자금 대출 상환지원 캐시백과 아이엠뱅크의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 등 7개를 우수 상품에 선정했다.
금감원은 11일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아이엠뱅크, 부산은행, 농협중앙회, 미래에셋생명보험 등의 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정 사례를 살펴보면, 우리은행의 '청년학자금 대출 상환지원 캐시백'은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금액의 50% 상당액을 현금지원(1인당 최대 30만원 캐시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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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의 청년학자금 대출 상환지원 캐시백과 아이엠뱅크의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 등 7개를 우수 상품에 선정했다. 상생·협력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격려한 것이다.
금감원은 11일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아이엠뱅크, 부산은행, 농협중앙회, 미래에셋생명보험 등의 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제4회 공모 결과다. 선정 사례를 살펴보면, 우리은행의 '청년학자금 대출 상환지원 캐시백'은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금액의 50% 상당액을 현금지원(1인당 최대 30만원 캐시백) 했다.
농협중앙회의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은 전농업인(조합원 여부 무관, 청년창업농, 귀농인 포함)을 대상으로 영농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부산은행의 'BNK 아기천사적금'은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출산 또는 다자녀 가구(2명 이상)에 최대 연 6%까지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했다.
향후 금감원은 우수사례 선정회사 중 판매실적 우수회사에 연말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지속 추진한다. 사회취약계층과 고통분담 및 이익나눔에 도움이 될 수 있는'상생·협력 금융新상품'출시를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다.
5회 우수사례는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출시된 금융상품을 대상으로 접수받아 내년 초 발표할 예정이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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