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서관, ‘시니어 인생 2막’을 개강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건강한 노령사회 진입을 위해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시니어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니어스'는 천재를 뜻하는 지니어스[genius]와 연장자를 뜻하는 시니어[senior]를 결합해 지은 사업명으로, 두뇌 자극 활동을 통해 노인의 인지 및 일상생활 활동에 활력을 주고자 세 가지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건강한 노령사회 진입을 위해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시니어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니어스'는 천재를 뜻하는 지니어스[genius]와 연장자를 뜻하는 시니어[senior]를 결합해 지은 사업명으로, 두뇌 자극 활동을 통해 노인의 인지 및 일상생활 활동에 활력을 주고자 세 가지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뇌 튼튼 내가 탄탄'은 뇌호흡과 브레인 명상 수업, '꽃보다 시니어'는 그림책과 식물을 활용한 힐링 수업으로 각각 10일, 12일 개강해 3차시로 운영된다.
이 외 장기 프로그램으로는 동서양의 마인드 스포츠인 바둑과 장기, 체스를 비치해 두뇌 활동과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재미 두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박귀훈 관장은 “시니어스 프로그램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새 출발의 장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건강한 시니어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억 시댁 유산, 장남에게 다 준다는데 이게 맞나요?"
- 쯔양 "전 남친이 4년간 불법촬영·협박…방송도 맞으면서 했다" 폭로
- '숏단발로 싹뚝'…나나, 옅어진 타투 만큼 살아난 '세계 2위 미모' [엔터포커싱]
- 카라큘라 "쯔양 사적제재해 뒷돈 받은 X자식 됐네"
- '조국 딸' 조민, 예비신랑 전화 오자 애교…"자랑하고 싶다"
- 조국 "한동훈, '김건희 문자' 불법 내용 존재 자백"
- 서민재 "남태현 리벤지포르노 협박, 문자와 폭행 진단서 있다"
- 밀리의서재, AI TTS 도입…자연스러운 인공지능 음성 지원
- 박수홍, '친형 횡령' 항소심 출석…"뚜껑 열어보니 참혹"
- 동탄서도 사전청약 취소...당첨자 '날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