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지수, 4만2000선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 경신

김예진 기자 2024. 7.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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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1.73포인트(1.22%) 내린 4만2343.72에 장을 열었다.

이날 시장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개장 직후 4만2000선을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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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1.73포인트(1.22%) 내린 4만2343.72에 장을 열었다.

이날 시장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도쿄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개장 직후 4만2000선을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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