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남하 막다 18세에 산화한 6·25 참전용사 가족 품으로
김준태 2024. 7. 11. 10:08
(서울=연합뉴스) 6·25 전쟁 당시 북한군 남하를 막다가 18세의 앳된 나이에 전사한 참전용사 신원이 확인돼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2008년 5월 강원 춘천시 동산면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을 고(故) 강한찬 일병으로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발굴 당시 고(故) 강한찬 일병의 유해. 2024.7.11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