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 대표 '관광 디저트' 개발자 공모

손상원 2024. 7. 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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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천안 호두과자, 경주 십원빵, 통영 꿀빵처럼 지역을 상징하는 디저트를 개발한다.

광주시와 광주 관광공사는 길거리 음식, 음료, 선물용 간식 등 광주 대표 관광 디저트 개발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개인·법인 사업자 누구나 8월 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1천만원의 개발 지원금, 김치 축제 등 지역 축제와 관광 홍보 팝업 스토어 이벤트 등에 참여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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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디저트 공모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천안 호두과자, 경주 십원빵, 통영 꿀빵처럼 지역을 상징하는 디저트를 개발한다.

광주시와 광주 관광공사는 길거리 음식, 음료, 선물용 간식 등 광주 대표 관광 디저트 개발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시제품 제작에서 포장, 홍보 마케팅, 판로 개척까지 상품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역 개인·법인 사업자 누구나 8월 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1천만원의 개발 지원금, 김치 축제 등 지역 축제와 관광 홍보 팝업 스토어 이벤트 등에 참여 기회를 준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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