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연꽃 방긋, 창녕 우포늪생태체험장 여름날[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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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가시연꽃이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약 한 달 빠른 시기에 개화해 우포늪생태체험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는 미꾸라지 잡기, 쪽배 타기, 수서곤충 잡기,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 사진 인화, 생물 다양성 탐사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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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가시연꽃이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시연꽃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2급 수생식물로, 잎이 최대 2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 식물단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약 한 달 빠른 시기에 개화해 우포늪생태체험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는 미꾸라지 잡기, 쪽배 타기, 수서곤충 잡기,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 사진 인화, 생물 다양성 탐사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양득 이사장은 창녕군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것을 언급하며, “생태계의 체계적인 보전과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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