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서 불어난 하천에 트럭 빠져…60대 구조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7.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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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에 빠진 60대 남성 운전자가 구조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분쯤 경북 청송군 청송읍 청운리 용전천에 60대 A씨가 1톤 트럭과 함께 하천에 빠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5대와 인력 16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차량과 함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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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공


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에 빠진 60대 남성 운전자가 구조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분쯤 경북 청송군 청송읍 청운리 용전천에 60대 A씨가 1톤 트럭과 함께 하천에 빠졌다.

지나가던 주민이 사고 장면을 목격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5대와 인력 16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차량과 함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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