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국악 연희 공연 '사계-놀자 천하지대본'…"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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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13~1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 연희 공연 '사계-놀자 천하지대본'을 선보인다.
11일 횡성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사계절을 농악으로 풀어내며 봄의 지신밟기와 우물굿, 여름의 장구 소리와 설장구 놀음, 가을의 달놀음과 새미놀음, 겨울의 정월대보름을 테마로 마을의 한 해를 담아 표현했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내용은 관객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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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13~1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 연희 공연 '사계-놀자 천하지대본'을 선보인다.
11일 횡성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사계절을 농악으로 풀어내며 봄의 지신밟기와 우물굿, 여름의 장구 소리와 설장구 놀음, 가을의 달놀음과 새미놀음, 겨울의 정월대보름을 테마로 마을의 한 해를 담아 표현했다.
각 계절을 대표하는 악기와 무용이 결합된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내용은 관객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에는 강원도 무형유산 제15-2호 원주매지농악을 모태로 창단된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이 참여한다.
별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전석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또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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