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래 행복할래" 초등래퍼 외침에 300만 조회수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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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국민 산림복지 홍보를 위해 초등 래퍼 차노을군과 협업해 제작한 '숲으로 행복한 세상' 뮤직비디오 영상이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게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산림복지진흥원은 SNS(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조회수 300만 달성 기념으로 숲에서 행복했던 자신만의 경험을 담은 개사 이벤트를 열어 국민의 참여를 이끌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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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행복한 세상’ 뮤직비디오 제작
대국민 산림복지 홍보 효과 ‘톡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국민 산림복지 홍보를 위해 초등 래퍼 차노을군과 협업해 제작한 ‘숲으로 행복한 세상’ 뮤직비디오 영상이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게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초등학생 시선에서 바라본 숲’을 콘셉트로 산림복지의 의미와 중요성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 속 차노을 군은 국립대전숲체원을 방문해 △계곡에서 물장구도 치고 △소나무의 시원한 향기도 맡고 △풀벌레 소리 들으며 신나게 숲을 누빈다. 이후 “내가 진짜 되고 싶은 건”, “멋진 숲을 닮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외치며 숲에서 느낀 ‘행복’을 순수하게 대중에게 전달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끌어냈다.
또한 산림복지진흥원은 SNS(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조회수 300만 달성 기념으로 숲에서 행복했던 자신만의 경험을 담은 개사 이벤트를 열어 국민의 참여를 이끌며 의미를 더했다.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온 국민에게 행복의 의미를 전한 차노을군과 함께 산림복지 홍보 영상을 만들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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