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내동 중앙공원 주차장 204면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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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주차장을 96면에서 204면으로 확대해 개방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주차장 내 수목을 최대한 존치하면서 기존 1열(폭 13m)이던 중앙공원 주차 공간을 2열(폭 16m)로 넓혀 주차면을 확충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9월 개장한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520m) 옆에 자연 관찰 숲(328㎡)을 조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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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주차장을 96면에서 204면으로 확대해 개방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수내동 중앙공원은 1990년대 분당신도시 건설 당시 지형과 수림 자원을 살려 전체 면적 42만 982㎡ 규모로 조성한 근린공원입니다.
성남시는 주차장 내 수목을 최대한 존치하면서 기존 1열(폭 13m)이던 중앙공원 주차 공간을 2열(폭 16m)로 넓혀 주차면을 확충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9월 개장한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520m) 옆에 자연 관찰 숲(328㎡)을 조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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