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레전드' 석진욱·박철우, 코리아컵서 해설위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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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레전드' 석진욱 전 OK금융그룹 감독과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철우가 올 시즌 배구 해설위원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KBSN스포츠는 13일 열리는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개막전, 대한민국과 브라질 경기에 두 위원이 함께 해설을 맡는다고 밝혔다.
박철우 해설위원은 "국가대표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현역선수 때의 모습처럼 파이팅 넘치고 신나는 해설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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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스포츠는 13일 열리는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개막전, 대한민국과 브라질 경기에 두 위원이 함께 해설을 맡는다고 밝혔다.
석진욱 해설위원은 “국가대표팀 경기로 해설을 시작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쉽고 명쾌한 해설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철우 해설위원은 “국가대표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현역선수 때의 모습처럼 파이팅 넘치고 신나는 해설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대표팀은 브라질을 상대로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브라질은 라미레스 감독의 모국이다. 대표팀 공격의 핵인 지난 시즌 V리그 국내선수 득점 1, 2위 임동혁과 허수봉이 주공격수로 나설 전망이다.
KBSN스포츠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포함해 주요 경기를 중계방송한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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