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만난 ‘워터밤 남신’ 청초 차은우→섹시 백호 [스타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년 여름 돌아오는 '워터밤'은 이제 단순한 축제가 아닌 새로운 '썸머스타' 탄생을 알리는 데뷔 무대가 됐다.
이 무대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면 여름을 대표하는 가수로 급부상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스타와 팬들이 '워터밤' 무대를 기대해왔다.
물 만난 '워터밤 남신' 릴레이에 올해 '워터밤'은 귀는 물론 눈도 즐거웠다는 호평이 쏟아진다.
내년에는 어떤 '워터밤 남신'이 탄생할지, 무대를 노리는 남성 가수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매년 여름 돌아오는 '워터밤'은 이제 단순한 축제가 아닌 새로운 '썸머스타' 탄생을 알리는 데뷔 무대가 됐다.
물을 뿌리고 맞으며 공연하는 무대 특성상 과감한 노출 의상과 화끈한 무대 매너가 관중을 매료시키는 것. 이 무대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면 여름을 대표하는 가수로 급부상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스타와 팬들이 '워터밤' 무대를 기대해왔다.
'워터밤 2024'는 예년과는 다른 특징이 있었으니 바로 '워터밤 남신'의 등장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가수 선미, 제시, 권은비 등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 가수들이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획득하며 매년 여름을 군림했다. 남성 가수보다는 선미의 남성 백댄서 차현승이 주목받을 만큼 유독 여풍(女風)이 거셌다.
반면 올해는 백호, 이민혁, 차은우 등 남성 가수들이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아이돌 사이 찾아보기 힘든 근육질 몸매로 2PM 시절 '짐승남'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던 비투비 이민혁, 뉴이스트 백호는 그룹 의상을 벗어던진 후에야 제 옷을 찾았다.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여성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과감해진 상의 탈의만큼이나 적극적인 무대 매너도 관전 포인트였다.
앞선 둘과는 조금 다른 매력으로 화제가 된 인물로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있다. 하얀색 셔츠를 입고 등장해 수려한 외모를 더욱 강조한 차은우는 셔츠와 머리카락이 물에 젖자 만화 속 청초한 남주인공 자태로 변신, 여심을 녹였다. 특히 관중들이 찍은 영상을 보면 차은우만 유독 물을 맞지 않고 뽀송뽀송한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두고 현장 관객들은 "너무 잘생겨서 넋 놓고 보다 물 뿌리는 걸 잊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물 만난 '워터밤 남신' 릴레이에 올해 '워터밤'은 귀는 물론 눈도 즐거웠다는 호평이 쏟아진다. 내년에는 어떤 '워터밤 남신'이 탄생할지, 무대를 노리는 남성 가수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조윤희 “이동건 이혼 원치 않아, 더 이상 가족 될 수 없어 이혼결심” (이제 혼자다)[어제TV]
- ‘강남♥’ 이상화, 근육 다 어디로? 이젠 여리여리 걸그룹 비주얼
- BTS 진, 예의까지 만점‥이연복 찾아 전역 인사 “진짜 잘생겼다”
- ‘용준형과 결혼설’ 현아, 전 남친 던과 스킨십 사진은 여전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고현정, 민낯에 민소매만 달랑 입고‥물오른 50대 청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