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맞아 교권보호 주간 운영

김상연 2024. 7. 11. 09:5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이초 교사 추모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교육활동보호 상호존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앞에 서이초 교사 분향소 등 추모 공간을 마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산하 전체 학교와 교육지원청·직속기관에는 추모 주간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기로 했다.

일선 학교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포스터·영상 제작 활동이 이뤄지며 학생 자치회 중심의 학교 구성원 화합 행사와 상호존중 캠페인 등이 실시된다.

앞서 서이초 A 교사는 학생 생활지도와 학부모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해 7월 18일 학교 안에서 숨졌으며 지난 2월 순직을 인정받았다.

A 교사 사망 이후 교사들은 대규모 집회를 열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 등 교권침해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A 교사 순직 1주기를 계기로 학교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