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vs 잉글랜드 ‘팽팽한 승부’ [포토]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7. 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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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스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준결승 네덜란드-잉글랜드 경기.

잉글랜드가 네덜란드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7분 네덜란드의 사비 시몬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18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후반 45분 올리 왓킨스의 역전 결승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15일 스페인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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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스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준결승 네덜란드-잉글랜드 경기.

잉글랜드가 네덜란드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7분 네덜란드의 사비 시몬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18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후반 45분 올리 왓킨스의 역전 결승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15일 스페인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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