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한동훈, '김건희 문자' 불법 내용 존재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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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 후보가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향해 김건희 여사에게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전부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조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후보는 한 후보가 문자메시지 내용을 다 공개하면 위험하다고 했지만 국민은 위험해지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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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 후보가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향해 김건희 여사에게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전부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조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후보는 한 후보가 문자메시지 내용을 다 공개하면 위험하다고 했지만 국민은 위험해지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는 "한동훈 스스로 그 문자 안에 불법 내용이 있음을 자백했다"면서 "우리는 한동훈이 고발사주 사건에서 고발장이 접수되기 하루 전 60장의 사진을 윤석열 검찰총장의 '눈과 귀' 손준성 검사에 보냈으나, 자신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24자리로 설정해 놓고 풀지 않아 공수처 수사가 진행되지 못했음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자신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위험하다고 판단했기에 안 풀었다"면서 "검사 시절 떠들던 '살아있는 권력 수사' 운운은 자신과 김건희, 윤석열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었음이 새삼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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