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승용차 가드레일 충돌 후 화재…20대 외국인 다쳐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7. 11.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새벽 3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 도로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2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불이 붙은 승용차는 전소돼 소방서 추산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고라니를 피하다 사고가 났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소방서 제공


11일 새벽 3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 도로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2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불이 붙은 승용차는 전소돼 소방서 추산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고라니를 피하다 사고가 났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